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1

Last Updated: 2023년 09월 14일Tags: ,
Published On: 2023년 09월 14일By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1

애슐리 우드는 호주 출신 그래픽노블,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처음 작가의 이미지를 본 것은 코나미에서 PSP기종으로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디지털 그래픽 노블’ 작품을 통해 애슐리 우드의 이미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PS2 ‘메탈기어 솔리드2’를 해보고 애슐리 우드의 이미지를 접하니 정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개성적인 화법이 유화와 디지털 작업방식을 혼합한 방식이 보는 사람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애슐리 우드 ASHLEY WOOD EXTREME FINALE COLLECTION

도서 정보

  • 애슐리 우드 저

  • 출판사: KENAZ(케나즈)

  • 발행일: 2009년 07월 20일

  • 언어: 한글

  • 쪽수: 252p

  • 무게: 668g

  • 크기: 152 x 223 x 18mm

  • ISBN13: 9788996226543

  • ISBN10: 8996226548

애슐리우드(Ashley Wood) 일러스트 작품집 드디어 국내 출판!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애슐리우드’의 작품집을 드디어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케나즈(대표 이우재)는 미국 IDW와 국내 라이선스를 계약하고 애슐리우드의 작품집 ‘익스트림 파이널 컬렉션(Extreme Final collection)’을 출간했다. 애슐리우드의 일러스트 작품집은 그 동안 외국서적 전문 수입업자를 통한 주문 판매 방식으로만 접할 수 있는 귀한 자료였기에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마니아 층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애슐리우드는 호주 출신의 코믹북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유화와 디지털 작업방식을 넘나들며 혼합미디어의 새 장을 열고 있는 표현주의 아티스트의 대표주자로 영화와 TV, 광고업계에서도 그 실력이 검증된 순수작가이다.

항상 새로운 컨셉과 거친 듯 세밀한 드로잉, 그리고 흉내 낼 수 없는 감각적 색감처리로 이미지와 영상을 넘나들며 정열적인 아트디렉터로 활동을 해 온 애슐리우드는 ‘스펙트럼(Spetrum)어워드’의 2002년 광고와 만화부문 수상자이며, ‘Communication 어워드’의 2002년, 2003년, 2006년 수상자로서 당대 세계 최고의 그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본 코나미의 세계 최초 디지털 만화 ‘메탈기어솔리드’의 작가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헬 스폰’, ‘오토메틱 카프카’, ‘사일런트 힐’ 등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규어 매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그래픽 노블 ‘팝보트(POPBOT)’시리즈는 현재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작업이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번에 국내에서 출간된 애슐리우드의 작품집 ‘익스트림 파이널 컬렉션’은 애슐리우드가 8년간 작업한 작품 모음집으로 “더 이상 일러스트 작업을 하지 않겠다”는 애슐리우드의 선언에 따라, 애슐리우드의 마지막 작품집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독자들은 이번 ‘익스트림 파이널 컬렉션’ 작품집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문명인의 시크한 감성을 특유의 거친 붓 놀림으로 세밀하게 쏟아 내는 애슐리우드 열정적인 작품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애슐리 우드 작가의 화풍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보실만한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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